▲배우 한예슬과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인증샷. (사진= JTBC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
배우 한예슬과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찍은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됐다.
19일 JTBC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에는 “예쁨주의 마담앙트완의 히로인 한예슬씨와 함께 한 비정상회담. 사랑스러운 애교와 함께 더욱 달콤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예슬과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함께 한 단체 사진이 올라왔다.
한예슬은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반려동물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똑 부러지는 소신발언과 전매특허 애교 섞인 목소리에 눈웃음으로 방송 내내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예슬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비운의 프랑스왕비 마리 앙트와네트와 영적으로 통한다는 신점(神占)으로 유명해'마담 앙트완'으로 불리는 고혜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