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주열기자 | 2015.12.14 16:37:05
대웅제약은 이번 광고 재공개를 통해 장년층에게는 우루사 추억의 광고에 대한 향수를, 젊은 층에게는 복고 트렌드에 발맞춰 우루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광고에서는 1997년 당시 임꺽정 역할로 인기를 얻었던 배우 정흥채가 우렁찬 목소리로 “피로야 까불지마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복합우루사의 효능과 효과를 알리고 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광고를 재공개한지 6일 만에 유투브, 페이스북에서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할 정도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최근 ‘응답하라 1988’을 필두로 한 복고 트렌드에 발맞춰 우루사의 과거 광고를 재공개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바쁜 현대사회에서 소비자에게 웃음과 재미를 제공하고 피로를 잊게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CNB=허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