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그린 도서관은 한화건설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매월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시공에 참여해 장애인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도서관 정비 및 신규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을 신설하고, 장애인이 활동하는 영역에서 양질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을 2011년부터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50호점까지 개관하는 것이 목표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5년 간 변함없이 진행되어 온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한화건설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설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CNB=허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