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역사교육과 국민대통합, 여성의 힘으로!’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윤홍근 중앙회장 외에도 황교안 국무총리,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 등의 외부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성 지도자 5000여명은 이날 행사에서 4대악 척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기본으로 한 여성리더십 강화를 통해 ‘국민통합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단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짐했다.
황교안 총리는 축사에서 여성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 사회의 리더로서 많은 여성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홍근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다음세대를 위해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해 국민대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여성 지도자의 지혜와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나라사랑 및 법질서확립을 위한 국민정신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전 회원 100만 시대를 앞두고 핵심전략 사업으로 ‘10만 국민행복지킴이 정예요원’ 양성을 통해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범국민 의식개혁 운동‘을 추진 중이다.
(CNB=허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