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세일’은 브랜드 및 품목에 따라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신라면세점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다. 행사 기간 고객들은 해외 유명브랜드부터 럭셔리 패션, 아이웨어, 패션시계 등의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천공항점에서는 여객터미널 내 42번 게이트 화장품·향수 본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고객 모두에게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행용 목 베개를 증정한다. 목 베개는 고급 스웨이드 재질로 공기를 빼면 파우치에 넣을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서울점에서는 대용량 화장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사이즈 업(Size up)’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기화장품 브랜드의 1200여개 상품에 한해 대용량 품목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제품 소진 시 종료된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이 쿠폰으로 일부 브랜드의 대용량 제품을 구매하면 일반 제품 가격에 대용량 제품을 구매하는 ‘사이즈 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름 주력 상품인 선글라스를 판매하는 역시즌 행사도 눈에 띈다. ‘선글라스 역시즌 특가 세일’을 통해 선글라스 브랜드를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선글라스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비치볼, 치약칫솔세트, 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여행용 파우치도 증정한다.
각 이벤트에 해당되는 쿠폰과 사은품은 인천공항점은 안내데스크에서, 서울점은 지하 1층 기프트 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인터넷면세점에서는 11월 12일~12월 6일 사이에 7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2015명에게 신라멤버십 골드등급의 혜택을 부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CNB=허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