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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열대과일 열풍 반영한 新비피더스 망고&코코넛 출시

“비피더스 유산균에 코코넛 영양과 신선한 망고과즙 그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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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허주열기자 |  2015.11.10 11:27:50

▲(사진=푸르밀)

최근 식품업계에 열대과일 열풍이 불고 있다.


열대과일의 대명사인 망고는 빙수와 아이스크림, 음료 등에 활용되며 대중화되고 있다. 실제 외국산 망고 수입량은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1만599t)하는 등 소비자들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망고와 더불어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와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코코넛이 지목되면서 열대과일 코코넛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망고와 코코넛의 인기를 반영해 푸르밀(구 롯데우유)은 최근 망고와 코코넛 열풍에 발맞춰 주력브랜드인 ‘비피더스’의 신제품으로 ‘비피더스 망고&코코넛’ 마시는 타입(DY)과 떠먹는 요거트(SY) 2종을 출시했다.


푸르밀에 따르면 ‘비피더스 망고&코코넛’은 망고, 코코넛에 위산을 통과해 장까지 살아가 장 정착률이 높아 변비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비피더스’가 더해져 진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동시에 충족시켜 줄 프리미엄 요구르트다.


푸르밀 관계자는 “신제품 ‘비피더스 망고&코코넛’은 비피더스 유산균에 코코넛의 영양과 신선한 망고과즙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라며 “특히 웰빙과 트렌드에 민감한 20~40대 여성들의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푸르밀은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대표브랜드 ‘비피더스’ 집중 육성의 일환으로 건강한 원료를 함유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비피더스 라인업을 강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국내 대표유산균 발효유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CNB=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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