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에 참석한 대한항공 직원들과 SNS 회원들이 호주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포스터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31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삼성점’에서 제 25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
‘호주 ON-AIR! 호주의 매력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직원들과 SNS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주 여행 정보 소개, 대한항공 승무원과의 티타임 등 각종 체험 이벤트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1년 1월 시작해 어느덧 25회째를 맞은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이라며 “행사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고 밝혔다.
(CNB=허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