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4~25일 열린 22회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가 3만5000명의 관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24~2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제22회 패밀리콘서트에는 싸이, 김연우, 에일리, 엑소, 보아, 에픽하이, 레드벨벳, 혁오 등이 출연해 열띤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내외국인 3만5000명이 함께 ‘축제의 장’을 즐겼다. 

25일 오후에는 외국인 1만여 명과 함께한 엑소 외국인 전용 팬미팅도 진행됐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외국인 관광객을 한국으로 유치해 한국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며 “앞서 밝힌 향후 5년간 1300만 명의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비전 2020’을 통해 강남권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CNB=허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