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주열기자 | 2015.10.20 14:19:32
수능을 약 3주 앞둔 19일 영도여고를 방문한 수지는 고3 수험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날 모인 학생들과 함께 수능 대박 공약, 선생님과 친구들을 향한 가슴 속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험생들의 건강하고 유쾌한 수험생활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광동제약 ‘2015 비타500 고3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가장 많은 응원 메시지와 응원 횟수를 기록하며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 영도여고가 수지의 깜짝 방문을 받게 됐다.
이벤트를 진행한 수지는 “착한 드링크 비타500의 광고모델로서 고3 수험생을 위한 응원 캠페인에 3년째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행사가 수험생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잠시나마 덜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올해에는 전체 고등학교의 87%에 해당하는 2077개교가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매년 고3 수험생을 위한 응원 캠페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고3 수험생과 아이들을 아우르는 착한 응원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는 착한 비타500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NB=허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