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가 S-CLASS로 가입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으로 뽑아 12~14일 3일간 ‘래미안 헤스티아’의 서비스 중 일부를 경험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래미안 헤스티아’는 삼성물산이 업계 최초로 지난 2005년 도입한 입주민 만족 서비스다. 래미안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관리뿐 아니라 문화강좌, 교육특강, 사회공헌 활동까지 아우르고 있다.
특히 래미안 아파트 입주자가 아닌 일반 수요자들이 ‘래미안 헤스티아’를 이용하는 것은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의 S-CLASS 고객이 처음이어서 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이벤트가 종료됐다는 게 삼성물산 측의 설명이다.
S-CLASS는 래미안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고객 멤버십으로, S-CLASS로 고객 등록을 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분양관계자는 “고객들이 래미안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CNB=허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