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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청와대 사랑채에서 외국인에게 한식 알리다

한국형 간편식 체험 통해 한식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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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허주열기자 |  2015.10.05 17:06:21

▲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햇반’ 시식 및 증정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햇반 취나물밥‘을 시식하고 있다. (사진=CJ제일제당)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 ‘햇반’이 지난 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2000여명을 대상으로 햇반 시식 및 증정행사를 통한 한식 알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쌀가공식품협회가 지난 9월 중순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한식홍보 활동의 일환이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에게 한식의 중심인 쌀로 만든 다양한 식품을 선보여 한식에 대한 경험을 늘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매주 하나씩의 쌀 가공 제품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형 간편식’의 대표 주자인 햇반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한식에 대해 보다 친숙한 이미지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을 찾은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에게 ‘햇반’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햇반을 세계 시장에서 한식을 대표하는 간편식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CNB=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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