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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취향 저격’ 맞춤형 추석선물세트 내놔

“천편일률적 선물세트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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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허주열기자 |  2015.09.17 14:07:05

최근 천편일률적이었던 명절 선물세트가 변하고 있다. 기존에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세트 구성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요즘은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과 마음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선물 세트부터 취향과 기호를 고려한 맞춤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해졌다.

▲마음 담은 ‘생활용품 아름 6호 세트’.

◇마음 담은 ‘생활용품 아름 6호 세트’

 

갖출 건 다 갖췄는데, 예쁘기까지 하다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로 제격이다. 이를 적극 반영해 아모레퍼시픽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줄 ‘생활용품 아름 6호 세트’를 출시했다.

 

구성은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의 함빛 극손상케어 샴푸(200g/2개)를 비롯해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 토탈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 덴탈케어 전문 브랜드 메디안 제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인과의 컬래버레이션 ‘명품 세트1·2호’.

◇장인과의 컬래버레이션 ‘명품 세트’

 

인간문화재로 지정된 자수장 한상수 장인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명품 1호, 명품 2호 선물 세트’가 탄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색색의 실이 만나 한땀 한땀 자수를 놓는 자수장 장인과의 컬래보를 통해 품격 있는 선물 패키지를 만들어냈다.

 

구성 제품은 품격에 걸맞게 해피바스, 미쟝센, 려, 메디안 등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베스트셀링 생활용품으로 구성했다.


▲취향·기호 고려한 ‘퍼퓸 에디션 세트’.

◇취향·기호 고려한 ‘퍼퓸 에디션 세트’

 

온 가족을 위한 종합선물세트가 아닌 선물을 받는 사람의 취향과 기호를 고려한 선물세트도 출시됐다.

 

아모레퍼시픽은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을 갖기 원하는 트렌드에 맞춰 기분에 따라 다양한 향기로 큐레이팅 할 수 있는 ‘퍼퓸 에디션 세트’를 선보였다.

 

퍼퓸 에디션 세트는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며 살 냄새 같이 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을 부여해줄 미쟝센과 해피바스의 대표 퍼퓸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친한 지인이나 친구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편하게 선물하기에 좋다는 게 아모레퍼시픽의의 설명이다.

▲여배우 같은 몸매 가꿔 줄 ‘바디 안티에이징 세트’

◇여배우 같은 몸매 가꿔 줄 ‘바디 안티에이징 세트’

 

여성만을 고려한 선물도 있다. 요즘 CF와 영화 등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질주하는 여배우 전지현의 바디로션으로 주목받은 일리의 토탈에이징케어 바디세트인 ‘일리 1호 세트’가 올 추석 선물 세트로 출시됐다.

 

최근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과 당당함을 부여하는 바디케어 제품들이 단연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일리 1호’는 여성의 감성적인 니즈를 충족시키는 선물세트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세트는 한방시너지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보습을 뛰어 넘어 탄력과 윤기까지 케어해주는 일리의 대표 베스트 셀링 바디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CNB=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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