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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로맨틱한 추석 연휴 위한 ‘문라이트 시네마 패키지’ 선보여

도심 호텔에서 열리는 야외 ‘시네마 천국’으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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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허주열기자 |  2015.09.07 17:14:46

▲(사진=신라호텔)

올 추석 연휴 기간 서울 도심 호텔 안에 ‘시네마 천국’이 열린다.

서울신라호텔은 7일 추석 연휴 동안 영빈관 정원에 마련된 야외 영화관에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는 ‘문라이트 시네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문라이트 시네마 2인 관람권 ▲와이너리 투어 2인 이용 ▲어번 아일랜드 2인 입장 ▲발렛 파킹 이용권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수영장 이용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신라호텔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밤하늘을 천장으로 달빛 아래 펼쳐진 대형 야외스크린과 편안한 좌석에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더없이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영화도 보고, 와인도 즐길 수 있다.

신라호텔이 ‘메가박스 Open M’과 함께 선보이는 문라이트 시네마 상영작은 9월 말 개봉하는 ‘인턴’이다. 이 영화는 성공신화를 이룬 30대 CEO 줄스(앤 해서웨이)와 70세 인턴 벤(로버트 드 니로)이 이루는 열정과 연륜의 유쾌한 하모니를 그리고 있다.

아울러 패키지에는 가을에도 따뜻하고 여유롭게 수영할 수 있도록 온수풀이 마련된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도 포함돼 추석 연휴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패키지 가격은 32만원부터이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면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NB=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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