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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국가정원 제1호 지정 ‘순천만정원’ 축하 전야제 주관

“새로운 부가가치 창조해 낸 성과 인정돼 보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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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허주열기자 |  2015.09.04 16:08:16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사진=부영그룹)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돼 오는 5일 공식 선포식을 앞둔 전남 ‘순천만정원’이 4일 서울광장에서 축하 전야제 ‘순천만 국가정원 지정 축하 서울페스티벌’을 열었다.

재경순천향우회(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회장을 비롯해 조충훈 순천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 김경재 청와대 홍보특보 등 각계 인사들과 재경순천향우회 회원 3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가정원이 법률적 근거를 갖게 되는 역사적인 날을 기념한 이번 행사에는 ‘도시에 그린, 대한민국 순천만 국가정원’이란 주제로 순천만 사진전과 푸른 음악회 등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중근 회장은 “순천만의 상태적 가치를 지키고 정원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조해 낸 성과를 인정해 순천만정원이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정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공 정원으로 111만2000㎡의 면적에 567종 413만 송이의 꽃이 심어져 있다. 축구장 100개 크기의 정원 곳곳에 식재된 나무만 511종 83만7000그루에 달하며, 58개에 달하는 테마정원에는 지구촌 곳곳의 특색 있는 정원들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CNB=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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