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4층~지상 20층, 4개동, 총451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147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 304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역세권 단지여서 시청, 광화문 등 도심 업무 지역까지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고, 강남권까지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해 교통사정이 좋은 편이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 등을 통한 광역 교통망도 좋으며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일산~동탄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역으로 2022년 개통 예정인 연신내역이 가깝고, 신분당선 북부 연장도 추진 중이다.
인근 자연녹지도 풍부하다. 서오릉자연공원(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진관근린공원 및 갈현근린공원 등 대형 공원이 가깝고 인근에 흐르는 창릉천수변공원의 이용도 편리하다.
은빛초교, 진관중·고교 등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은진·진관초교, 신도고교 등도 가깝다. 서울 최초 자립형 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도 인근에 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반경 1Km 이내에 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 등을 포함한 연면적 15만9759㎡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롯데몰이 내년에 들어설 예정이다. 16층 800병상 규모의 은평 카톨릭대학병원도 2018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개발이 박차를 가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은평뉴타운의 얼마 남지 않은 주거단지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허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