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31일 한올바이오파마 인수 이후 글로벌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시너지방안의 일환으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그룹 내 회사간의 통합적 경영 시너지 창출, 영업 및 마케팅 극대화, 생산·R&D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이번 인사현황이다.

<대웅제약, 대웅>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이사/사장 - 대웅제약 대표이사/부회장 및 한올바이오파마 이사회 의장 

△윤재춘 대웅 대표이사/부사장 - 대웅 대표이사/사장 및 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이사 사장

△이봉용 대웅제약 연구본부본부장/전무 - 대웅제약 연구본부본부장/부사장

△이영춘 대웅제약 생산본부본부장/전무 - 대웅제약 생산본부본부장/전무 및 그룹 생산위원회 위원장

<한올바이오파마>

△김성욱 한올바이오파마 부회장 – 한올바이오파마 부회장 및 그룹 R&D 위원회 위원장

△백승호 대웅제약 전무 – 한올바이오파마 관리/영업본부 부사장

△이용수 대웅제약 상무 - 한올바이오파마 마케팅본부 본부장 상무

△임성연 대웅제약 이사 - 한올바이오파마 재무기획본부 본부장 상무

△이승택 대웅제약 부장 - 한올바이오파마 영업지원본부 임원 이사보

△김기범 대웅제약 부장 - 한올바이오파마 개발본부 임원 이사보

(CNB=허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