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25일 하이트 병맥주에 ‘완주 와일드푸드축제’를 홍보하는 라벨을 부착한다고 밝혔다.
전주공장에서 생산하는 하이트 병맥주 70만병에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5회 와일드푸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보조 라벨을 붙여 판매하는 것.
이 행사는 ‘펄떡이는 야생의 추억’이란 주제로 오는 10월 2일∼4일까지 개최된다.
한편, 지난 1989년 완주군 용진면에 들어선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