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주열기자 | 2015.07.24 11:31:30
여름 방학이 시작되면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자녀가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하루 세끼 식사는 물론 간식까지 준비해야 하는 걱정이 커진 것이다.
특히 일과 살림을 병행하는 워킹맘의 경우 출근 준비 혹은 퇴근 이후 시간을 활용해 요리를 해야 하는 만큼 조리 시간에 대한 부담이 크다.
이러한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CJ오쇼핑이 간편하게 한끼 식사 및 영양간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핸드형 블렌더 ‘도깨비 방망이 V9000’(9만9000원)을 오는 26일(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한다.
‘도깨비 방망이 V9000’은 일명 국민 핸드믹서기로 유명한 ‘도깨비 방망이’의 6번째 신상품이다. 도깨비방망이는 홈쇼핑이 갓 출범한 1995년 시즌 1 상품을 첫 론칭한 이후, CJ오쇼핑에서만 시즌 5까지 총 누적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한 ㈜하우스일렉(구 부원생활가전)의 대표 브랜드다.
이 제품은 중국과 태국 등 CJ오쇼핑이 진출한 해외 8개 지역에서 지난해에만 총 75억원 상당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시즌 6로 돌아온 ‘도깨비방망이 V9000’은 3가지 타입의 칼날로 녹즙, 분쇄, 믹서, 반죽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간단한 한끼 식사부터 영양간식까지 각양각색의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얼음 분쇄 기능이 있는 다용도 날을 사용하면 시원한 스무디나 빙수를 즐길 수 있고, 에어홀 거품 날로 생크림과 반죽을 만들면 부드럽고 달콤한 롤 케이크를, 육류나 생선살을 다질 때 유용한 S자 다지기 날로는 영양만점 함박 스테이크 및 볶음밥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특히 시즌 6 상품은 이전보다 초미세 갈림 분쇄 성능이 강화돼 식재료를 곱게 갈아야 하는 슈가 파우더와 이유식 제조 시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모터의 열이 직접 요리에 전달되지 않아 비타민C를 비롯한 각종 영양분 손실 걱정을 덜었고, 세척 시에도 칼날을 흐르는 물에 20~30초만 공회전시키면 돼 간편하게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성능과 함께 디자인도 한층 진화했다. 손절구를 모티브로 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덕분에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자랑한다. 이전보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라인으로 ‘2013년 독일 레드닷 어워드’와 ‘2013년 미국 SPARK 디자인 어워드’ ‘2014년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유명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오는 26일(일) 오전 7시50분에 편성된 ‘도깨비방망이 V9000’방송에서는 주방에 활기를 더해줄 레드 색상과 깔끔한 매력을 지닌 화이트 색상 총 2가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220가지의 레시피가 담긴 요리책, 2200ml 대용량 컵, 다용도 소스통 등이 추가 구성품으로 준비됐다.
이날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네오필 컬러 후라이팬 4종(24cm 2개, 18cm 2개)와 도깨비 파워믹서기2를 시즌 6 출시기념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CJ오쇼핑 생활사업팀 이정필MD는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점심뿐만 아니라 간식까지 준비해야 하는 부모들의 먹거리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조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도깨비 방망이 V9000’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간식을 요리하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NB=허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