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지난 25일부터 7월말까지 도ㆍ농 상생과 쌀 판매농협을 돕기 위해 경기농협 임직원 경기미 1인 5포 팔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쌀 소비촉진이 둔화되고 있어 이를 극복하고 경기미 판매확산에 기여하고자 전 임직원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또한 지난 4월부터 5월말까지 2개월간 수도권 하나로마트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대대적인 통합 판촉행사를 진행한 결과 1110억의 매출실적을 거양했다.
오경석 본부장은 "쌀값하락, 재고부담 등 대내외적 환경이 어렵지만 농협 전 임직원들이 경기미 팔아주기를 실천함으로써 애향심과 경기미 소비촉진의 계기가 되었다. 하반기에도 경기미 홍보와 판매에 최선을 다하여 원활한 농가수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 및 지원태세를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