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 4층~지상 15~1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63세대 규모이며, 이 중 521세대가 일반 분양 중이다.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실제로 현재 전용면적 59㎡는 모두 계약이 완료됐고, 84㎡만 일부세대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서울 도심과 가까운 입지에도 불구하고 서울 평균분양가 보다 낮은 평균 1410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 중이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10%에 전 타입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금융부담도 낮춰주고 있다.
더욱이 현대건설은 이미 응암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1~3차 3,221세대의 분양을 완료했고, 금번 4차의 분양으로 총 4,184세대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라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에도 신경을 썼다. 현대건설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대응 설계기준에 따라 층간소음 저감재를 일반적인 기준인 20㎜에서 30㎜로 강화하여 적용한 것.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천장고를 2,350mm(우물천장 2,480mm)로 높여 개방감도 확보했다.
특히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초·중·고등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최적화된 아파트다.
단지 옆에는 응암초등학교가 있으며,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3차 단지 내에는 연은 초등학교가 있다.
명문사립초등학교인 명지·충암초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충암중·고등학교 및 명지중·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모두 근거리에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이며,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으로 광화문 및 종로 등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이외에도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의 실시간 점검이 가능하다.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실별 온도제어시스템·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감 할 수 있다.
아울러 입주민에게 힐스테이트 스마트 앱이 제공되어 세대 내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포함한 각종IT기기를 USB단자에 바로 충전할 수 있는 스마트폰 충전기구도 제공해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한다.
힐스테이트 백련사 4차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폐지 이후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시내에서 보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로 희소가치가 높다”며 “중도금무이자의 금융혜택까지 있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견본주택은 서울 응암초등학교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CNB=허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