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아시아나항공, A380 4호기 도입…뉴욕행 주 7회 뜬다

“뉴욕 노선 이용 탑승객들에게 최첨단 항공기 경험할 기회 제공”

  •  

cnbnews 허주열기자 |  2015.06.09 11:31:38

▲인천국제공항에 주기해 있는 아시아나항공 A380.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9일 A380 4호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A380은 ‘하늘 위 호텔’이라는 별칭을 가진 초대형 항공기로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0주년 포상휴가를 걸고 ‘A380 끌기’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4호기 도입에 따라 아시아나는 오는 28일부터 미주 인천~뉴욕 노선 매일 운항이 가능해졌다. 지난달 3호기 도입으로 뉴욕 노선 주 3회 운항이 가능했으나, 이번에 4호기를 도입하며 주 7회 운항으로 확대된 것이다. 

4호기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오사카, 홍콩 등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되었다가, 28일부터 뉴욕 등 장거리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오는 28일부터 4대의 A380을 이용해 뉴욕, LA, 홍콩 등 3개 노선 매일 운항이 가능하게 됐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A380 4호기를 뉴욕 노선에 투입함에 따라 뉴욕 노선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에게도 최첨단 항공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CNB=허주열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