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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국내외 취약계층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진행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기 위해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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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허주열기자 |  2015.06.03 16:43:14

▲최병록 롯데면세점 지원부문장(오른쪽)과 박병기 굿네이버스 나눔사업본부장이 인도네시아 아동 후원을 위한 협약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2일 롯데면세점 본사에서 국제구호개발 NGO단체 굿네이버스와 ‘해외 아동 1대 1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올해로 4번째 협약을 체결한 롯데면세점은 굿네이버스와 2010년부터 네팔, 베트남 등 아동 후원을 지속해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병록 롯데면세점 지원부문장과 박병기 굿네이버스 나눔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해외 아동 200명 결연 및 추가 후원 활동에 대해 뜻을 함께 했다.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전원과 임직원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결연은 인도네시아 지역 아동과 1대 1 매칭으로 진행되며, 2018년 4월까지 3년간 2억1600만원을 후원하게 된다.

후원금은 롯데면세점과 임직원이 반반 씩 부담하며 인도네시아 지역 아동을 위한 교육 지원과 의료, 환경 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병록 롯데면세점 지원부문장은 “롯데면세점 임직원들은 해외 아동 결연뿐 아니라 자원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30일 여성가족부와 함께 서울시 8개 미혼모자 복지 시설 거주 가족 70명에게 분유와 기저귀 등 육아용품 3개월 치를 전달했으며, 6월 중 여성가족부로부터 추천받은 미혼모자 5가정에게 항공권과 숙박 등 해외여행 경비를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가 활동이 쉽지 않은 한부모 가정 300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해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밖에도 취약계층 여성의 사회 진출 지원을 돕는 디딤돌 프로그램과 사랑의 무료 급식, 아름다운가게 바자회,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CNB=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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