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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6년 만에 경차 판매 100만대 돌파

“실속 있는 상품성, 세련된 스타일로 많은 사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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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허주열기자 |  2015.05.30 18:50:41

▲기아자동차 더 뉴 모닝(위)과 레이.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경차 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했다. 1999년 비스토를 출시한 이래 16년만이다.

 

3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기아차 경차는 모두 3만7245대가 팔렸다. 모닝이 2만8661대, 레이가 8584대 팔렸다.

 

이로써 기아차 경차의 누적 판매는 4월 말 기준 100만1489대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1999년 비스토, 2004년 1세대 모닝에 이어 2011년 2세대 모닝과 레이 등 총 4가지 종류의 경차를 출시했다.

 

기아차의 경차 판매는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연간 2만여대 수준이었다가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 이후 8만여대로 늘었고 2세대 모닝과 레이가 출시된 2011년 이후에는 매년 12만대 이상 팔리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닝은 실속 있는 상품성과 세련된 스타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침체된 내수 경기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어 경차 모닝의 판매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CNB=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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