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 잠실점은 2300㎡(697평) 규모의 6개 층으로 설계됐다. 각 층은 가정용 가구와 홈스타일 제품 전시장으로 꾸며지며, 현대리바트가 지난해 9월 론칭한 유아 전문 가구브랜드 ‘리바트 키즈’도 들어선다.
특히 잠실점은 현대리바트의 첫 온·오프라인 복합매장으로, 한개층을 온라인 전용브랜드인 ‘리바트 이즈마인’ 전문관으로 꾸며 중저가 가구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리바트는 올해 잠실점을 시작으로 서울 창동, 부산, 울산, 수원 등에 전시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잠실점 개점을 통해 강남상권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고가와 중저가 가구를 함께 전시해 전 연령층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CNB=허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