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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력차종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최초 도입

5월 중 아반떼·쏘나타 구입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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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허주열기자 |  2015.05.06 15:42:56

▲위에서부터 차례로 아반떼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사진제공=현대차)

최근 수입차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국내시장 점유율을 수입차 업체에게 조금씩 내주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주력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5월 중 아반떼와 LF쏘나타·LF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입할 경우 차 값을 50만원 깎아주거나,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선수율 20% 지급시)을 제공한다.

벨로스터와 i30, i40를 살 경우에는 30만원 할인이나 2.6% 저금리 혜택을,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살 경우에는 50만원 할인이나 2.6% 저금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교사나 교직원, 공무원, 경찰, 군인, 소방공무원, 국가유공자가 승용차와 레저용 차량(RV)을 살 때는 차 값을 30만원 할인해 줄 예정이다.

한편 기아자동차도 이달 중 전차종 구매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블랙박스를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또한 스포티지R 구입자에게는 2.9% 할부 혜택을, K3, K5, K7 개인 출고고객을 대상으로는 1.9%(36개월), 2.9%(48개월), 3.9%(60개월)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준다.

(CNB=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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