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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트리플역세권 ‘아현역 푸르지오’ 분양

도심 접근성 훌륭한 북아현 뉴타운 첫 분양, 첫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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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허주열기자 |  2015.04.14 11:07:32

▲아현역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지난 10일 ‘아현역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일반 분양을 시작했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16개동 940세대 규모로 이중 315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34~59㎡ 소형평형 38세대(34㎡ 25세대, 44㎡ 3세대, 49㎡ 1세대, 53㎡ 1세대, 59㎡ 8세대), 84㎡ 188세대, 109㎡ 89세대로 구성됐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빨라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11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 시청·강남·여의도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km이내에 위치하고 있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2040만원이다.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견본주택은 서대문구 북아현로11길 9(북아현동 176-19)에 위치한다.

청약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일정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은 27일~29일이다.

(CNB=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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