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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슈퍼곡물밥’ 출시 한 달 만에 ‘대박 상품’ 등극

슈퍼곡물 퀴노아·렌틸콩밥 매출 1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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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허주열기자 |  2015.04.10 11:43:11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지난달 출시한 ‘햇반 슈퍼곡물밥’이 출시 한 달 만에 ‘대박 상품’으로 등극했다. 생산량 100만개, 매출 10억원을 돌파한 것.

이는 대형마트에서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햇반 잡곡밥 매출의 80%에 달하는 수준으로 출시 기간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식품업계에서는 신상품이 월평균 3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면 인기상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CJ제일제당 측은 식품시장에 불고 있는 슈퍼곡물 열풍과 즉석밥을 먹더라도 건강한 한끼를 먹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잘 공략한 결과로 분석했다. 

최동재 CJ제일제당 햇반팀 총괄 부장은 “출시 이후 소비자 반응을 보면 슈퍼곡물밥이 즉석밥 시장의 새로운 ‘대세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햇반 슈퍼곡물밥은 칼슘, 철분, 칼륨 등의 무기질, 9가지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들어가 있는 ‘슈퍼곡물 퀴노아밥’과 우유 1컵의 단백질, 토마토 1개분의 식이섬유가 들어간 ‘슈퍼곡물 렌틸콩밥’ 등 2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CNB=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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