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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신포장 발매

소비자 복약 편의성과 용법·용량 측면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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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허주열기자 |  2015.04.09 15:09:59

▲(사진=동국제약)

잇몸약 인사돌로 유명한 동국제약이 일반의약품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Q)’ 120정을 새롭게 발매했다.

임상데이터에 따르면 훼라민Q를 8주간 복용 시, 갱년기의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증상이 80% 이상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매되는 신포장은 이런 결과에 따라 복용자가 1일 2회, 2개월간 복용할 수 있도록 기존 100정을 120정으로 변경한 것이다.

앞서 지난해에도 동국제약은 갱년기 증상이 심한 여성, 5년 이상 호르몬 치료를 받은 여성, 골다공증 예방이 필요한 여성 등 훼라민Q 장기복용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해 훼라민Q 300정을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동국제약 훼라민Q 마케팅 담당자는 “효과적인 갱년기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복용법으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상데이터에 따라 소비자의 복약 편의성과 용법·용량 측면을 고려해 포장단위를 변경해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훼라민Q는 생약성분인 블랙코호시(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 성분의 복합제제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7개 대학병원과 해외 다수의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일반의약품이다.

훼라민Q는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무료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서 문의할 수 있다.

(CNB=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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