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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GNC로 건강관리 하세요”

건강전문가가 제안하는 맞춤건강 포트폴리오 ‘G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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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허주열기자 |  2015.04.07 16:22:09

▲동원 GNC 5종. (사진제공=동원 F&B)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3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4조9000억원이며 매년 5% 안팎으로 커지는 추세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비타민제, 건강기능식품 등 식이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을 만큼, 건강기능식품은 우리 주변에 매우 가깝게 와 있다.

요즘 일반 가정의 식탁에는 종합비타민제나 오메가-3 제품은 기본으로 놓여 있고, 직장인의 책상에도 기본적인 비타민 제품 하나 둘 정도는 구비돼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여기에 연령대와 본인의 건강에 따라 비타민C나 칼슘제품 등을 두세 가지 추가해서 먹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종합비타민 섭취에 그치지 않고 본인에게 적합한 각종 영양소를 맞춰 ‘종합비타민+건강 포트폴리오’ 설계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은 섭취하는 대상자다. 같은 제품이라도 먹는 사람에 따라 유용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성별, 나이, 생활습관은 물론 특정 질환을 앓고 있거나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대상자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물하고 싶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동원F&B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최고 비타민 브랜드 ‘GNC’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1935년 창립된 GNC는 80여년 역사의 미국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미국을 비롯해 52개국, 7,000여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동원F&B는 지난 2002년 7월부터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전문 회사인 GNC와의 제휴를 통하여 GNC 제품의 한국 지역 독점적 수입 판매원으로서 비타민, 미네랄에서부터 스포츠 영양제, 허브 제품에 이르기까지 총 11개 품목군 1,500여가지 제품 중 엄선한 제품만을 수입하여 독점적으로 관리, 판매하고 있다.

2015년 현재 한국 GNC는 국내 200여개의 GNC 매장을 운영 중이며 국내 백화점 및 대형 유통점, 대형종합병원, 면세점에 꾸준히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GNC 매장에는 ‘NC(Nutrition Consultant)’라 불리는 건강상담영양사가 상주해있다. 영양사 면허를 취득한 NC는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제품이나 선물용으로 적합한 제품을 추천한다. 이때 고객의 성별, 나이, 음주 및 흡연 여부,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고려하는 것은 기본. 식약처가 허용한 기능성 표시 기준대로 제품을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 섭취 기준과 섭취량에 따른 정확한 정보도 전달한다. 아울러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관리법에 대한 조언도 담당한다.

GNC 전문영양상담팀 노진철 마케팅팀장은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할 때는 제품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섭취하는 사람의 성별, 나이, 음주 및 흡연여부,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질병, 가족력, 유전적 요인까지 고려하면 좋다”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합비타민만 복용하는데, 개인 특성과 나이에 맞춰 비타민 C, 밀크씨슬, 오메가-3 등 필요한 영양성분을 함께 복용하면 건강을 챙기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CNB=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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