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는 27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제27회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윤규선(53) 전 AJ토탈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윤 대표는 1999년 아주그룹 신규사업팀장으로 입사해 아주캐피탈 상무, AJ토탈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AJ그룹이 아주그룹에서 계열분리 할 당시 기획조정실장으로 활동하는 등 16년간 아주그룹과 AJ그룹에서 근무하며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임기만료로 물러나게 된 반채운 전 AJ렌터카 대표는 계열사인 AJ네트웍스 대표로 신규 선임됐다.
(CNB=허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