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수익형부동산, 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를 주목하라

위례신도시 수익형부동산 중심지에 오피스텔 321실, 상가 193호 분양

  •  

cnbnews 허주열기자 |  2015.03.24 14:21:28

▲위례 오벨리스크 조감도(위)와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내부 이미지.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 분양하는 ‘위례 오벨리스크’가 높은 인기를 가진 수익형부동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는 ▲오피스텔 3개동, 321실(지하 5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0~77㎡)과 ▲상가(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약 15,000㎡)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면적 별로 전용 △20㎡(구 6평) 68실, △29㎡(구 9평) 8실, △41㎡(구 12평) 22실, △44㎡(구 13평) 48실, △65㎡(구 29평) 105실, △77㎡(구 23평) 70실로 나뉜다.

65㎡ 이상 타입이 주력으로 중소형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위례에서 위례 오벨리스크는 아파트를 대체할만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17~19일까지 3일간 송파구 장지동 견본주택에서 진행된 위례 오벨리스크 청약은 최고 296.1대 1, 평균 57.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후반대(계약면적 기준)에서 시작한다.

상가인 ‘센트럴스퀘어’는 지상 1~2층 총 193호가 일반에 공급된다. 각 층별로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 계획을 통해 상가활성화를 극대화할 예정으로, 엔터테인먼트존으로 꾸며질 지하 1층은 위례신도시 최대규모의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 입점이 확정됐다.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으로 구성해 전면 중앙광장 유동인구와 후면의 풍부한 배후세대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며, 2층은 전후면 테라스 상가로 꾸며져 F&B(음식, 음료) 위주의 MD구성을 통해 집객유도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위례 오벨리스크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에 위치하며 2017년 8월 입주 예정이다(분양문의 : 02-403-6060).

한편 위례 오벨리스크가 들어서는 위례신도시는 약 4만3000여세대 규모로 판교의 1.5배 수준인 강남권 최대 신도시다.

특히 기존 강남권 아파트 공급의 경우 보금자리나 재건축 아파트를 제외하곤 위례신도시가 거의 유일한 신규공급 아파트이기 때문에 분양되는 아파트마다 수십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수천만원에서 억대에 이르는 프리미엄까지 형성되는 등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