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평택시, 오성 IC 접속도로 개선

공재광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노력 결실 맺어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3.20 17:09:35

▲(사진=평택시 제공)

평택~화성간고속도로 오성IC는 평택~안중간 38국도에 연결하여2009년 개통되었으나 가감속차로 없이 38국도와 직접 연결하는 기형적인 운영으로 38국도 안중방면 이용차량과 교통사고위험이 많아 조속히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평택시에서는 그동안 이러한 교통사고위험의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그동안 국토부, 경기도, LH 등 관계부처에 안중방면 오성IC 접속도로 개선을 요청하였으나 고속도로 시행주체인 경기고속도로(주)와 고덕신도시 광역교통 38국도 확장사업 시행주체인 LH공사 간 사업비 부담에 대한 의견 불일치로 합의가 안되어 시행주체를 정하지 못하고 수년째 답보상태로 있었다.

하지만 작년부터 공재광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관련 기관을 5차례 방문하는 등 적극적 문제해결 노력으로 금년 3월 교통부 주관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거쳐 시행주체 및 재원부담 등 최종 합의를 이루어냈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오성IC 접속도로 확장계획은 38국도 안중방향 접속구간으로 총연장 520m, 폭 7.5m(1차로), 교량 1개소 등 약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16년 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재원은 LH(20억)와 경기고속도로공사(주)가 각각 부담하고 시행주체는 경기고속도로(주)가 서울국토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구역결정 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전하며 그동안 어렵게 사업자간 입장 차이를 조율하고 이번에 최종합의가 이루어져 다행이라며 앞으로 조속히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