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선진 교통질서 확립 방안 논의

  •  

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3.18 18:36:36

(CNB=권이재 기자) 울산시지역치안협의회(의장 김기현 시장)는 18일 오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15년도 제1차 정기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현 시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김복만 시 교육감, 서범수 울산경찰청장 등 주요 기관 · 단체장 등 1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예방과 법질서 확립을 위한 공동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4대 사회악의 하나인 가정폭력과 학교폭력, 아동학대 예방·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배회 감지기 보급 방안 협의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무단횡단 방지시설 확충과 도로 조명시설 개선을 통한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 확보 방안을 협의하고 주요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선진 교통질서 확립' 범시민 운동 방안도 논의한다.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행복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8년 발족한 '울산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 는 방범용 CCTV의 지속적인 증설,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치안 인프라를 확충해 왔다.


전국 최초로 '여성안심마을' 조성,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제정,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NFC)을 활용한 '편의점 안심 신고망'도입 등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법질서 확립 홍보, '행복울산 교통질서의 날' 운영, 등·하교길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 캠페인', 4대 사회악 척결운동 등을 통해 선진시민의식 함양 운동도 펼쳐 왔다.


시지역치안협의회는 앞으로 ‘사람 중심, 안전제일 도시’를 만들기 위해 법질서 확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은 물론, 기관·단체별 공동추진과제 및 자체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