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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협의회' 개최

지역인재 채용 확대, 공공기관 체육시설 개방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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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3.18 18:35:03

(CNB=권이재 기자) 울산시는 18일 오전 경제부시장실에서 '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협의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울산혁신도시 내 이전한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주), 에너지경제연구원,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7개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울산시는 이날 회의에서 지역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2015년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계획이 5.1%에 그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지역인재 채용 시 우선 채용제 및 채용목표제 적용을 통해 채용 인원을 10% 이상으로 확대해 줄 것을 주문한다.


또, 울산 드림 in 시티 에일린의 뜰 2차 아파트의 전체 1천1백87세대 공급 계획 중 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을 위한 3백52세대의 특별공급 추진 성과도 설명한다.


이와 함께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체육시설 개방 및 생활체육 활성화, 공공기관 위치 안내를 위한 이정표 설치 등의 방안이 협의된다.


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협의회는 울산시, 중구청, 울산혁신도시 내 이전을 완료한 7개 공공기관(총무·운영·경영팀의 부장급)으로 지난 2월에 구성됐으며 정례 회의는 분기 1회 열린다.


미이전 3개 기관(에너지관리공단,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운전면허본부)은 이전 완료 후 협의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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