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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정구,드림스타트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 '드림하이' 운영

꿈을 이룬 첫 번째 이야기 ‘달콤한 맛과 향의 제과제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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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3.18 08:55:46

▲(사진제공=금정구)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 '드림하이'

(CNB=권이재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원정희)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군의 진로멘토를 찾아 현장에서 직업체험과 멘토와의 교감을 통해 아동의 꿈을 키우는 '찾아가는 진로멘토링 드림하이' 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초등학생 아동의 장래희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전문직종의 진로 멘토를 섭외해 월별 관심아동을 대상으로 집단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날인 16일은 '달콤한 맛과 향을 만드는 제과제빵사' 주제로 이흥용 제과기능장(이흥용과자점 오너쉐프)을 진로멘토로 선정해 제과제빵에 꿈을 가지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13명이 직업현장인 '이흥용과자 구서점' 을 방문해 제과제빵 체험을 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 아동들은 제과제빵 분야의 이흥용 진로멘토와 함께 캐릭터 쿠키와 초코머핀을 만들어 보고, 제과제빵사 직업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직업인이 되기 위한 과정 및 어려운 점 등을 들어보며 제과제빵사 직업을 이해하고 자세히 배울 수 있었던 알찬 기회가 됐다.


평소 제과제빵사에 꿈을 가진 한 아동은 "빵을 만드는 선생님과 직접 만나서 체험도 하고 얘기도 하면서 짧지만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 선생님처럼 유명한 빵집을 하고 싶어요" 며 미래의 꿈을 향한 도전의지를 자신있게 외쳤다.


금정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하이' 진로 멘토링 활성화를 위해 아동들에게 꿈을 키워줄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를 찾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 내 연계 가능한 멘토 발굴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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