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권이재 기자) '헌법재판소 부산 지역상담실' 이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광역시청 3층 애민실에서 운영된다고 17일 밝혔다.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한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2014년 3월부터 매월 광주와 부산에서 운영해오고 있다.
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 함께하는 헌법재판소 → 지역상담실 운영안내 → 상담예약) 또는 전화(02-708-3467, 051-888-5366)로 가능하며,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 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18일부터 20일까지 문을 여는 헌법재판소 부산 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18일은 오후 2시~5시, 19일(목)과 20일(금)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2014년 3월 문을 연 헌법재판소 부산 지역상담실은 2015년 상반기에도 변함없이 매월 1회(매월 셋째 주) 3일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