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시교육청) 창의교육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만들기 수업을 하고 있다
(CNB=권이재 기자)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명호) 울산창의교육센터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5년 3월부터 활기차게 실시할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창의교육센터는 전국 시·도교육청 산하 유일의 창의성교육 전문기관으로 연간 3만명 이상의 학생이 창의성 향상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창의교육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놀이, 창의수학, 창의과학 영역 등 창의력 계발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의교육에 대한 인식 및 교육방법 개선을 위한 교사연수, 학부모의 창의교육 이해 증진을 위한 학부모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창의교육센터에는 주중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창의교실, 찾아가는 창의교실, 창의놀이실(상설)을 운영하고, 주말프로그램으로 주말창의교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창의교실이 운영되며 별도의 방학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 '주말창의교실' 은 매월 둘째, 네째주 토요일 홈페이지에서 승인된 학생에 한해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새롭게 운영하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창의교실' 은 원어민과 지도교사가 1+1 협력수업을 실시해 전국 최초로 영어로 진행하는 창의교육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창의교육센터 홈페이지(http://cce.ulsanedu.kr)와 창의교육센터(220-16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