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쌍춘년 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락앤락 안성 물류센터에서 ‘안성 창고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안성 창고대개방’ 행사는 매년 봄·가을 진행되는 락앤락의 정기 행사로 약 5만평에 달하는 안성 물류센터를 소비자들에게 개방해 총 4000여개에 달하는 품목을 사상 최대 할인율인 최고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가을 윤달에 이어 쌍춘년 봄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예비 신부의 필수 혼수품인 ‘비스프리’ ‘락앤락 오븐글라스’ 등 소재별 밀폐용기부터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높인 ‘하드앤라이트 후라이팬’ 등 쿡웨어까지 다양한 주방용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이사 후 봄맞이 정리정돈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수납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락앤락 측은 “이태리 직수입 제품으로 세련된 지중해풍 디자인과 간편한 사용으로 이미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똔따렐리 수납함 세트’, 아이들이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는 ‘헬로키티 리빙박스’, 차분한 베이지톤의 ‘스타일 리빙박스’ 등을 알뜰한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락앤락의 온라인 쇼핑몰인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김연진 이사는 “오랜 불황과 연말정산 등으로 소비가 더욱 위축된 상황에서 결혼과 이사 시즌을 맞아 또 한 번 가계 경제에 부담이 느껴질 고객들을 위해 이번 봄 창고대개방 행사를 사상 최대 할인율을 적용해 기획했다”며 “락앤락 안성 창고대개방 행사와 함께 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분 좋은 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NB=허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