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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마이스터고, 현대자동차 12명, 삼성그룹 6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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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3.16 22:56:00

▲(사진제공=울산마이스터고) 영마이스터 고졸 공채 18명이 합격을 기뻐하며 기념촬영하다

(CNB=권이재 기자)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장헌정)는 이번 영마이스터 고졸 공채에서 전국의 마이스터고 학생들과 경쟁해 현대자동차 12명, 삼성전기 5명, 삼성전자 1명이 합격하면서 명실공히 산업수요맞춤형 교육을 하는 학교로서 명성을 날렸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은 모두 2학년 학생들로서 현대자동차와 삼성그룹은 우수한 학생들을 재학 중에 선점해 학교의 맞춤형 교육과정과 방학을 통한 현장인턴교육을 통해 현장적응력을 높이게 된다.


울산마이스터고는 현대자동차의 경우 매년 최다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올해 졸업생의 경우 15명이 합격한 바 있다. 특히, 삼성전자 DS부문 기흥사업장과 달리 구미사업장의 경우 세계경제상황을 반영한 듯, 작년에 비해 신규 마이스터고 출신을 상당수 줄여 선발했으나, 삼성전기에는 5명이 선발됐다.


울산마이스터고는 그동안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3회 졸업시키면서 100% 가까운 취업률을 달성해 전국 최고의 마이스터고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특히, 올해졸업생의 73%인 85명의 졸업생이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취업을 하면서 취업의 질적인 면에서도 내실을 다지고 있다.


장헌정 교장은 "학교에서 불철주야로 학생들을 기능·기술지도 뿐만 아니라 실천과 참여중심의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주말도 반납하고 학생들과 사제동행하는 교사들 덕분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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