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경기도청 365일 언제나 민원실에서 도민들의 민원을 직접 경청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제공)
▲13일 남경필 도지사가 한 도민의 민원을 심각한 표정으로 경청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남경필 경기도지사 13일 오전 취임 이후 매주 금요일 본청과 북부청을 오가며 도민들의 민원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민원실을 찿은 한 도민은 "예전에는 도지사를 먼 발치에서도 보기 어려웠지만 남 지사가 취임한 이후 이렇게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민원 해결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취임 직후 "도지사는 도민들의 심부름꾼으로 현장에서 해답을 찿아야 한다"며 해외 출장이나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매주 금요일 오전 도민들과 민원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