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권이재 기자) 울산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예산·회계실무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시, 구·군 7급 이하 직원 41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행정실무자에게 요구되는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예산실무', '회계·계약실무', '복식부기의 원리 이해', '국공유재산의 관리', '지방자치단체의 재무제도', '회계감사 지적 사례' 등 직무과목과 'SNS가 가져올 변화와 가져온 변화', '상상력을 디자인하라' 등 교양과목으로 짜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예산·회계실무 과정 운영으로 우리 시 직원들의 행정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