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기정)는 11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영통동 소재),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고색동 소재)을 찾아 제310회 임시회기중 상임위원회 현장활동을 펼쳤다.
이날 도시환경위원회 위원(김기정, 조석환, 백정선, 심상호, 양민숙, 유재광, 최영옥, 홍종수) 8명은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의 반입․소각 등 자원이 회수되는 처리과정을 확인하고 단독주택의 경우 아직도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기정 위원장은 “쓰레기도 자원이 되는 시대이다. 자원의 순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 합리적인 연간 폐기물의 자원화 및 악취의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주민편익시설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