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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너지고, 삼성전자(주) 입사 선발 16명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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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3.11 08:35:58

(CNB=권이재 기자)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현복)는 올해 삼성전자(주) DS(device Solution)분야 채용선발에서 21명이 지원해 16명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월 실시된 삼성직무적성검사(SSAT)시험을 통과한 1학년(현 2학년) 학생들은 지난달 25일에 실시된 최종면접을 거쳐 9일 삼성전자에 최종 합격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 삼성전자(주) 채용에는 신재생에너지과 학생들도 삼성전자 채용에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1학년(현 2학년) 학생 120명 중 신재생에너지과에 9명이, 전기에너지과에 7명이 각각 합격했다.


이로써 현재 에너지고 2~3학년 학생 중 전년도 합격생 10명을 포함해 삼성전자(주)에 채용에 합격한 학생들은 모두 26명이며, 학생들은 졸업 후 DS분야 업무인 생산설비의 유지·보수·운영 즉, 메인터넌스(maintenance)의 역할을 담당한다.


에너지고는 교사와 함께 방학도 반납하고 삼성전자에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채용관련 특강(SSAT, 모의면접)을 마련했으며 모의고사를 치르는 등의 과정을 통해 16명이 최종합격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울산에너지고 이현복 교장은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에 맞춘 산학맞춤형 교육과 창의인성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이런 맞춤형 교육과정의 결과로 얻은 결과인 만큼 더 내실화되고 다양한 운영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키워내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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