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권이재 기자) 연제구는 3월부터 광고물을 최초로 제작·설치한 옥외광고업체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해당 업체를 방문해 옥외 광고물 등 관리법령 준수 여부를 조사해 불법 광고물은 자진 정비·철거 유도와 이행강제금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연제구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 전개 등 지속적인 계도와 정비를 통해 올바른 옥외광고물 설치와 바람직한 간판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365 불법광고물 릴레이 기동반을 편성해 신학기 청소년 유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