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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3월 제주도행 티켓 파격 할인

2만~3만원대 편도 항공권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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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허주열기자 |  2015.03.07 21:20:51

국내 양대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2만~3만원대 ‘김포-제주도’행 편도 티켓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여름 성수기 해당 노선의 양사 티켓 가격이 12만원대 이상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3월이 제주도 여행 비수기인데다, 유류할증료까지 크게 떨어진 것을 감안해 특가 상품을 내놓은 것으로 분석된다.


7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투어, 소셜커머스 티몬 등에서 3월에 김포에서 제주도로 가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티켓(유류할증료·공항세 포함)을 2만∼3만원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인터파크투어의 경우 3월 해당 편도 노선을 검색해보면 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양사 좌석이 많이 남아있고, 5만원 미만의 저가 탑승권도 하루에 100여건 이상 조회되고 있다.


티몬에서도 해당 편도 항공권을 3만8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위메프는 제주에서 출발하는 김포행 대한항공 편도 탑승권을 2만8000원대에 내놨다.


업계 관계자는 “3월 들어 파격 할인된 국내선 항공권들이 쏟아지고 있어 알뜰한 제주여행을 하기에는 최적기”라며 “모바일로 예약할 경우 추가 할인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CNB=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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