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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

255명으로 구성, 분야별 주요시정 현장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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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3.06 19:36:54

(CNB=권이재 기자) 울산시는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8일까지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모집을 통해 2백55명의 모니터단을 구성하고 5기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대표 신연경)은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국·시정에 참여해 정책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 등을 하게 된다.


모니터단은 중구 53명, 남구 78명, 동구 42명, 북구 43명, 울주군 39명 등 2백55명으로 구성됐다. 제4기 인원 3백명에서 모니터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인원을 줄여 정예화했다. 구성은 20대부터 60대까지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와 계층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활동기간은 2015년 3월 1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1년간이다. 첫 공식활동은 오는 10일 태화강 어린 연어 방류행사 체험으로, 시민 8백명과 91만 마리의 연어 방류행사에 참여하여 태화강 생태환경 등에 대한 홍보와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할 계획이다. 또, 4월 14일 오전 동천체육관에서 모니터단 영남권(울산, 부산, 대구, 경북, 경남) 출범식을 개최하는 등 본격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상찬 울산시 자치행정과장은 "다양한 정책현장 모니터링, 실무 교육을 통해 역량강화, 사기진작을 위해 인센티브 제공 등 일상생활 속에서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 발굴을 위한 모니터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 2009년 출범해 지난해까지 정책제안 4천2백72건, 불편신고 2천2백26건 등의 성과를 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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