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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5년 유공납세자, 성실납세자' 포상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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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3.05 20:36:03

(CNB=권이재 기자) 울산시는 한 해 동안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시 재정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 성실한 납세자가 지역사회에서 존경과 우대를 받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2015년 유공납세자 및 성실납세자' 를 선발해 포상한다고 5일 밝혔다.


포상자는 총 23명이다.


한 해 동안 지방세를 가장 많이 납부한 유공납세자(개인 1명, 중소기업 2명)와 최근 3년간 일정금액 이상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한 자로서 구청장, 군수가 추천한 성실납세자(개인 5명, 중소기업 15명)이다.


울산시는 유공납세자와 성실납세자에 대해 선발요건 검토와 공적에 대한 울산시인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유공납세자와 성실납세자에게는 인증패 수여와 함께 일정기간 동안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면제, 울산 시금고(경남은행, 농협은행) 대출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울산문화예술회관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자가 존경과 우대를 받는 납세 문화를 적극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올해가 4회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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