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병원으로 이송되는 미 대사 습격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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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병원으로 이송되는 미 대사 습격 용의자

cnbnews 허주열기자 | 2015.03.05 15:28:39

▲병원으로 이송되는 미 대사 습격 용의자. (사진=연합뉴스)

▲▲병원으로 이송되는 미 대사 습격 용의자. (사진=연합뉴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흉기로 습격한 김기종(55)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들것에 누운 채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경찰 조사를 받던 김 대표는 제압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며 병원 치료를 먼저 받겠다고 요구해 서울 종로구 적십자병원으로 이송됐다. 김 대표는 이송 과정에서 “(키 리졸브) 전쟁훈련 반대합니다" "이산가족이 못만나는 이유가 전쟁훈련 때문이라 그랬습니다" "전쟁훈련 중단합시다" 등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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