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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쌍용자동차(주) 판로 지원 나서

2015년 관용차량으로 티볼리 등 쌍용자동차 13대 구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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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1.09 17:42:10

평택시가(시장 공재광) 관내기업인 쌍용자동차(주)의 신차 발표에 맞추어 판로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 관계자는 “관내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금년도 관용차량으로 티볼리 등 쌍용자동차 13대를 구입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중앙정부, 기업체 방문 및 각종 행사시 쌍용자동차(주)의 판로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쌍용자동차 해고자 문제의 전향적인 해결을 위해 시민사회에서도 쌍용자동차 구입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쌍용자동차(주)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티볼리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CUV)으로 작은 SUV시장에서  올해 가장 핫한 신차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는 13일 오후 7시에 동대문 디지털 프라자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게된다.


한편 티볼리는 2011년 코란도C 이후 4년만에 출시되는 신차로 개발에 2000억원 이상이 소요되었으며 향후 2016년까지 4개의 신규 양산 차종 및 전기차가 개발될 예정으로 앞으로 쌍용자동차의 판매향상은 물론 브랜드 위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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