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종양 경기청장, 안산단원경찰서 방문해 현장 간담회 열어

간담회 후 원곡다문화특구 둘러보며 외국인 거주실태 직접 점검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1.06 17:43:02

김종양 경기경찰청장은 6일 안산단원경찰서를 방문해 구장회 서장과 동료 경찰관,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들 총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찰상 확립을 위한 소통·화합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평소 경찰업무에 공이 많은 민간인 3명과 경찰관 3명에게 각각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하고 업무 현황을 보고 받은 후 학부모·교사·기업인 등 각계각층에서 참석한 지역주민과 동료 경찰관에게 "경기경찰이 경기도의 최고 대표브랜드가 되는 꿈을 가지고 서민의 사랑을 밑거름으로 경기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기경찰이 되는데 모두가 동참해 달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종양 청장이 지난해 말 부임해 새해 첫 방문지로 안산단원경찰서를 방문한 것으로 지역주민들과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취임 이후 수원서부서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진 현장간담회이다. 

▲(사진=경기도경찰청 제공)

간담회를 마친 후 김 청장은 도내 최대 외국인 거주지역인 원곡동 다문화특구를 직접 찾아 둘러보고 외국인으로부터 내국인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외국인도 외국인 이라는 이유로 차별대우를 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경찰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